2023년 개정된 금융종합과세에 대해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금융 소득으로 연간 2천만 원의 소득을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금융종합 과세는 간단히 이야기하면 어느 정도 자본이 있어서 그 돈을 이자수익 등에 투자하였을 때에 발생하는 이익에 대해서 근로소득 및 기타 소득과 함께 추가적으로 세금을 납부하게 만드는 제도 입니다. 1. 금융종합과세 범위 및 개념 구분 내용 설명 2천만원 미만 분리과세 15.4% 이자 소득세 납부 후 종결 2천만원 초과 다른 소득과 합산해 최고 49.5% 누진세율 과세 2천만원 초과(미신고) 일반무신고(미고의)20% 가산세 / 부정무신고(고의적) 40% 가산세 종합소득세신고방법 전자신고, 방문신고, 우편신고 본인의 상황에 맞춰 편리한 방법으로 신고필요 종합소득 근로소득, ..
노바가지의 경우 부동산 투자 및 영끌 투자는 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다행일 수도 있지만 항상 포근한 자리인 나의 집을 가지고 싶은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앞으로 2년 내에 부동산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해 보려고 하고 그렇게 될 경우 급하게 자금이 투입될 거라고 생각되어서 자산의 일부는 단기투자 3개월 미만에 넣으려고 합니다. 1. 단기 투자 어디가 좋을까 먼저 카카오, K뱅크, Toss 뱅크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구분 예치기간 연간 이자율 비고 TOSS 3개월 / 6개월 3.5% / 3.5% 선이자 지급식, 실명의 1인 1계좌 카카오 1개월 / 3개월 / 6개월 3.0% / 3.2% / 3.3% 만기일 지급식, 2회 부분 출금 K뱅크 1개월 / 3개월 / 6개월 3.0% / 3.3% ..
1. 파킹 통장 VS CMA 여유자금 종잣돈이 현재는 CMA와 파킹통장으로 분리해서 저축 중 이긴 한데 2022년부터 시작한 채권 및 예적금이 올해(23년)에 만기가 돌아오는 돈이 있어서 CMA를 좀 더 알아보던 중 SK 증권의 행복 나눔 CMA를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며칠 동안 파킹통장과 CMA를 비교해 본결과 구분 CMA 파킹통장 이자율 3.4~3.55% 2.0~2.8% 예자금보호 불가 가능 결론 이자율 차이가 제품 바생 약 0.7~1% 우리는 부자도 아니고 금수저도 아닙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돈을 현재 각작의 상황에 맞춰 푼돈이라도 절약을 통해 자산을 증식시켜 가야 하는 그런 보통사람입니다. 이에 저는 파킹통장에서 이제 CMA RP로 여유돈을 옮겨보려고 합니다. 2. SK 증권 행복나눔 CMA ..
1. 나의 첫 번째 파킹 통장 월급을 급여계좌통장에 그냥 두고 있었는데 어느 날 경제뉴스를 통해 처음으로 파킹통장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재테크를 모르던 시기의 나는 아마 보통예금통장에 차곡차곡 모은 저축액을 모으고 있었을 겁니다. 그 시절을 생각하면 아찔 합니다. 주변 사람들은 나에게 아무도 재테크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지 않았고 나도 경제 공부를 할 생각이 없었기에 그렇게 미래에 대한 아무런 대책도 없이 살고 있었을 겁니다. 결혼을 하고 딸, 아들을 낳고 재테크보다는 회사일에 더 충실하여 근로소득으로 우리 가족의 행복을 책임 지킬 수 있겠다고 믿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하루만 맡겨도 "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SBI저축은행의 사이다 BANK 이자율은 얼마인지..?? 2. 사이다 ..
1. 여유자금 투자의 대안처를 찾다 여유자금과 비상금 정말 급하게 사용할 돈의 경우 주식/채권에 투자하였다가 급전이 필요하게 되면 낭패를 당할 수도 있기에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투자처를 계속 찾던 중 기존 TOSS뱅크 대비 더 많은 이자를 주는 곳을 발견하였습니다. 미래에세 네이버통장이며 현재 3.55% (TOSS뱅크 2.2%) 보다 무려 1.35% 더 높은 이자를 준다. 나의 티끌 투자 본능을 다시 발휘하여 재 가입을 하였습니다. 예적금 비교 사이트에서도 가장 높은 순위에 있어서 망설이지 않고 바로 가입하였습니다. 2023년 4월1일 기준으로 3.55%입니다 단 1천만 원까지는 3.55%로 이자율이 높지만 1천만 원을 초과할 경우 이자율은 3.1%로 낮아집니다. TOSS 뱅크의 파킹통장의 기준금애근 5..
1. 하루만 맡겨도 이자 지급 저금리 시대에서 고금리 시대의 전환을 맞아 파킹통장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지급해 주고 그 이자율도 나쁘지 않습니다. 언제부터 인가 짠돌이가 되어 여유 자금을 파킹 통장에 예금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TOSS BANK 파킹통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파킹통장을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여유돈을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나온다는 겁니다. 저의 경우 급여 통장의 경우 KB BANK이나 급여가 들어오는 순간 모든 금액은 바로 파킹통장으로 들어갑니다. 급여일은 매달 10일이고 카드 및 보험료 등은 매달 15일에 자동인출 됩니다. 즉 이 5일간의 순간동안 티끌을 모읍니다. 그래서 가입한 것이 TOSS뱅크의 파킹 통장 입니다. TOSS 파킹통장의 이자를 확인해..